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3년 연속 남주혁을 모델로 선정했다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남주혁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남주혁과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세 번째 계약이다.
투썸의 주 고객층인 MZ세대 사이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주혁은 지난해 한 해 ‘101 Reasons of Summer(올여름 투썸이 즐거운 101가지 이유)’ 캠페인, ‘Winter in my Fantasy’ 캠페인 등 투썸의 주요 마케팅 활동에 함께하며 투썸이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기여했다. 투썸은 남주혁 주연의 드라마를 제작 지원하기도 했다.
남주혁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tvN 드라마 ‘스타트업’, 영화 ‘조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4월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남주혁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투썸플레이스가 추구하는 감성에 부합하고 MZ세대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재발탁했다며 2년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썸은 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는 시즌 신제품들과 남주혁이 함께하는 행사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화보 촬영 스케치를 비롯해 투썸과 남주혁이 함께하는 다양한 브랜드 영상은 투썸 공식 유튜브 채널 ‘투썸 스튜디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