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단독 ‘아야와 마녀’ 한정판 굿즈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6년 만에 찾아온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 ‘아야와 마녀’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정판 굿즈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선보인 스페셜 굿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최초 3D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 영화 개봉을 기념해 기획됐다. 영화 속 주요 장면과 매력적인 캐릭터 이미지를 담아 스페셜 굿즈로서의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한정판 굿즈와 영화 예매권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해 애니메이션과 한정판 굿즈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야와 마녀’ 스페셜 굿즈는 영화 속 명장면을 담은 엽서·데코 스티커·노트로 구성된 ‘무비팩’부터 영화 캐릭터 토마스의 눈과 램프에 조명이 들어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북램프’, 영화 캐릭터 아야와 토마스 모양의 ‘북엔드’, 인테리어 데코용으로 제격인 ‘패브릭 포스터’, 책이나 소지품을 간편하게 넣을 수 있는 ‘북파우치’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 굿즈와 ‘아야와 마녀’ 영화 예매권 1매가 각각 하나의 패키지로 판매된다.
다양한 품목으로 준비된 ‘아야와 마녀’ 스페셜 굿즈는 6월 1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무비팩 패키지’와 ‘북엔드 패키지’는 2만1000원, ‘북램프 패키지’와 ‘패브릭 포스터 패키지’는 2만5000원, ‘북파우치 패키지’는 2만3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예스24 마케팅본부 사은품파트의 현향숙 파트장은 “4월 진행한 아야와 마녀 성우 챌린지에 이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 시청뿐 아니라 소장의 기쁨을 제공하고자 한정판 굿즈를 기획했다”며 “영화 속 명장면과 개성이 넘치는 영화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려 제작한 아야와 마녀 스페셜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6월 10일 개봉 예정인 ‘아야와 마녀’는 지브리 사상 최초로 73회 칸영화제 오피셜 셀렉션에 초청받은 초청작이며 국내에서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중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 원작의 화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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