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스피커코리아의 음성 합성기 ReadSpeaker™가 록히드 마틴, F-35 훈련 모듈에 적용됐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외에서 음성 합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음성 기술 전문 기업 리드스피커코리아가 최근 자사 음성 합성기(ReadSpeaker™)를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F-35 훈련 모듈에 납품 적용했다고 밝혔다.
Lockheed Martin, F-35는 미국과 동맹국을 위해 개발된 스텔스 초음속 다목적 최신 전투기다. 앞으로 전 세계 조종사를 위한 F-35 Lightning II 제트 훈련 모듈 훈련 프로그램에는 리드스피커코리아 음성 합성기가 적용돼 텍스트가 아닌 음성으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ReadSpeaker™가 높은 보안 요구도를 뚫고 최종 선정된 배경에는 보안 중요성이 요구되는 프로젝트를 여러 차례 수행한 경험과 안정된 기술 지원 및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한 기술력이 있다.
ReadSpeaker™는 현재 37개 언어, 98개 음색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있다.
이 밖에도 고객이 원하는 특정 목소리를 음성 합성기로 맞춤 개발할 수 있는 Customer Voice는 보이스랩(VoiceLab)을 통해 인공지능(AI)을 적용, 빠르게 고품질 음성 합성기를 제공한다.
Customer Voice는 연예인, 유명인 목소리를 합성기로 제공해 기업 브랜드 홍보는 물론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고객과 상호 작용을 더 유연하게 해준다.
리드스피커코리아 담당자는 “좀 더 사람의 목소리처럼 자연스러운 음성 합성기를 개발하고, 전 세계 다양한 곳에 공급해 편리한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리드스피커코리아 개요
리드스피커코리아(구 보이스웨어)는 20여년간 음성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한 기업이다. 고품질 음성 합성기 ‘ReadSpeaker™’는 국내외 1만여개가 넘는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오래전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37개 언어, 98개 음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짧은 녹음 시간과 합리적 비용으로 고객이 원하는 Customer Voice를 보이스랩(VoiceLab)을 통해 개발·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