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년 전통의 웨지우드가 첫 서울 부티크를 오픈했다
서울--(뉴스와이어)--영국의 대표적인 테이블웨어 브랜드 웨지우드(WEDGWOOD)가 3월 4일(금) 한국 내 첫 웨지우드 부티크를 서초구 서초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웨지우드 부티크에는 그동안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로 함께 전시하지 못했던 웨지우드의 모든 상품이 한자리에 전시되며, 웨지우드의 아카이브가 녹아 있는 자스퍼 라인부터 웨지우드의 신상품까지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웨지우드 서울 부티크의 키워드는 Art of Entertaining으로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형태를 넘어 웨지우드 내 패턴 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레이어드 디스플레이를 다채롭게 시도했다. 웨지우드만의 강점인 화사한 컬러 플레이와 패턴 간의 믹스 앤 매치의 정수를 보여주며, 코로나19 시국의 홈 파티 및 식사 시간에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배가할 수 있는 테이블 세팅을 시연한다.
3월 오픈 기간 중, 웨지우드는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완벽 변신한 영화 ‘스펜서’와 합작해 부티크 오픈과 함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영화 ‘스펜서’는 ‘재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어톤먼트’, ‘작은 아씨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스펜서’는 그 어떤 역사적인 이야기보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감정에 몰입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또한 웨지우드 서울 부티크 오픈을 기념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럽 웨지우드 멤버십 가입 시 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구매 고객에 한해 온라인 공식몰 가입 신청 시 1만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티세트 증정과 웨지우드와 스펜서의 스폐셜 컬래버를 기념해 스펜서 영화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웨지우드마케팅 개요
1759년 시작된 웨지우드는 260년간 전 세계를 만족시킨 본차이나 테이블웨어&홍차 브랜드다. 1995년, 웨지우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받아 하이엔드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거듭났다. 웨지우드는 높은 퀄리티의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영국적인 디자인을 더 해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오늘날의 현대 가정에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