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Q와 메타몬의 로고
서울--(뉴스와이어)--소셜크리에이터 마켓 오지큐(공동대표이사 신철호, 이희우)(이하 OGQ)가 커머스형 PFP (Profile Picture, 소셜 미디어용 프로필 사진)-NFT 메타몬과 NFT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14일 OGQ 본사에서는 OGQ 이희우 대표와 메타몬 김명수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FT (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의 기획, 개발, 마케팅까지 전방위적인 부분에서 상호 협업해 나갈 방침이다.
OGQ는 보유하고 있는 스톡 라이센싱, IP 커머스, NFT 마켓플레이스 등을 활용해 NFT 콘텐츠 및 서비스를 기획하고 메타몬은 NFT 프로젝트 기획, 민팅 및 토큰 개발, 마케팅, 커뮤니티 운영, 로드맵 실행 지원 등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OGQ는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이미지, 동영상, 폰트, 스티커, 음원은 물론 메타버스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3D에셋 콘텐츠를 사고팔 수 있는 크리에이터 저작권 콘텐츠 마켓으로 현재 전 세계 191개 국가의 1700만 명의 사용자가 참여하며 콘텐츠 누적 다운로드 수만 28억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크리에이터 IP를 NFT 생태계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NFT·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타몬은 2월 국내 최초로 제품에 NFT를 적용한 커머스형 PFP-NFT 프로젝트를 오픈하고 3초 만에 1만 개의 완판 기록을 세웠다. 또한 14일에는 NFT 전문 포탈 커뮤니티인 ‘올메타(ALLMETA)’를 론칭하며 NFT 사업을 본격 확장해 나가고 있다.
메타몬 김명수 대표는 “다양한 콘텐츠 IP와 기술,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OGQ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 기업간 상생은 물론 크리에이터 시장과 NFT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GQ 이희우 대표는 “한국에서도 BAYC와 같은 국가대표급 NFT 프로젝트가 나올 때가 됐다. PFP에 경험 있는 메타몬과 OGQ의 IP 플랫폼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NFT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지큐 개요
오지큐(OGQ)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생태계 조성과 더 나은 리소스 저작권 시장을 위해 나아간다. Social Creators' Platform OGQ는 OGQ Market, 네이버 OGQ 마켓, 아프리카TV OGQ 마켓, OGQ Picreative 등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전 세계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창작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는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것이 OGQ의 미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