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지 솔라가 말레이시아 IGEM 전시회에서 스타 제품 ‘Hi-MO5’를 공개했다
시안, 중국--(뉴스와이어)--론지 솔라(LONGi)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국제 녹색기술 및 생태제품 전시회(이하 IGEM 2022)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LONGi는 스타 제품인 ‘Hi-MO5’를 전시회에서 전 세계에 공개했다.
IGEM은 2010년부터 시작된 말레이시아 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현재까지 약 300억링깃(RM) 규모의 녹색 에너지 거래액을 창출했다. 그뿐만 아니라 총 70여 개 국가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해왔으며, 동남아시아 최고의 녹색기술 및 생태 솔루션 무역 행사이다. 이번 IGEM 2022 전시회의 주제는 ‘탄소제로의 질주: SDG 및 ESG 약속 이행’이며 전 세계 300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가능발전과 에너지기술의 미래’에 대해 토론했다.
탄소 탈출을 경영 목표로 삼는 LONGi는 전시회에서 ‘Hi-MO5 72 버전’ 시리즈 제품을 공개했다. 이 제품의 고효율·신뢰성 등 장점 때문에 많은 전시회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182mm의 황금비율을 가진 Hi-MO5 제품은 △비용 감소 △신뢰성 △호환성 △운송 편리성 △설치 간편성 등 다양한 장점을 결합했다. 이 제품은 에너지 공급 시장에 맞춰 △에너지전환 효율 향상 △사용 수명주기 증가 △발전량 증가 △품질 신뢰성 등 경쟁력으로 동남아시아 고객들의 관심을 가졌다.
IGEM 2022 전시회에서 LONGi는 ‘베스트 전시부스(Best Appreciation Awards)’ 상에 선정돼 LONGi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천옌(陈劼)가 대표로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전시회 주최 측이 LONGi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에 대한 인정을 보여줬다.
말레이시아는 적도 부근에 위치해 지리적 조건이 우수하고 태양광 조명 강도가 1400~1900kW·h/m²에 달해 태양광에너지 저장량이 가장 풍부한 동남아시아 국가 중 하나로 태양광 발전에 탁월한 국가이다. 동시에 말레이시아 정부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탄소중립 시간표’를 수립하고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의 도움으로 말레이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태양광 시장 중 하나가 됐다.
최근 몇 년 동안 LONGi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카이리안(凯里安)’과 ‘콰라무다(夸拉穆达)’ 두 지역에서 총 190MW 에너지프로젝트를 건설하며 많은 ‘녹색 일자리’도 창출했다. 올해 3월 LONGi는 말레이시아의 유명 기업 Pekat Group Berhad와 손잡고 말레이시아 최대 태양광에너지 주차장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며, 연간 약 1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태양광에너지 응용 및 전환에 좋은 시범을 제공할 것이다.
LONGi는 말레이시아의 에너지 전환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복지사업도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태양광 기술로 현지 교육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7월, LONGi는 말레이시아 명문 사라왁과기대학교((University College of Technology Sarawak))에 11개 태양광 기술 제품을 기증해 실감나는 첨단기술로 학생들이 태양광 지식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9월, LONGi는 스위번과기대(Swinburne University of Technology)의 ‘미래 ICT 코딩 인재: 세미나 및 경기대회’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론지 솔라 개요
론지솔라는 ‘태양광 최적화 활용, 그린 에너지 세계 창조’를 사명으로 ‘안정, 신뢰, 하이테크 리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하이테크 이노베이션을 핵심 역량으로 싱글 웨이퍼 실리콘판, 배터리 모듈, 비즈니스 분포식 솔루션, 그린 에너지 솔루션, 수소 에너지 장비의 5대 사업부를 구성했다. ‘그린 전기’+‘그린 수소’ 제품과 솔루션으로 글로벌 탄소 제로 성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