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홈패션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서울--(뉴스와이어)--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홈패션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매년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 이브자리는 종합지수 1000점 만점에 704.9점을 획득해 2위(427.9점)와 3위(381.4점) 브랜드를 크게 앞서며 홈패션 부문 1위를 지켰다.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평가하는 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설립한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기반으로 연구 중심의 기업 문화를 세우고, 고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개인 맞춤형 제품 개발과 친환경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질 좋은 수면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브자리가 2014년 론칭한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은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개인별 매칭이 가능한 145종의 기능성 베개, 토퍼, 이불 속통을 선보이고 있다. 또 슬립앤슬립 매장에서는 수면 컨설턴트의 상담과 체험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침구를 제안한다. 슬립앤슬립 체험 매장은 10년간 꾸준히 늘어나 2023년 2월 기준 235개를 기록하고 있다.
또 이브자리는 한지, 면, 모달, 헴프 등 천연재료 기반의 자연 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케어텍스 원단 침구를 집중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브자리 케어텍스 침구는 진드기가 기피하는 편백나무 등 천연물질을 원단 표면에 가공처리해 친환경 알러지 기능성도 갖췄다. 올해 봄·여름 시즌 이브자리는 케어텍스 원단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기도 했다.
오영대 이브자리 마케팅팀장은 “이브자리는 토털슬립케어 브랜드로서 핵심 성장 동력이 되어온 연구소와 임직원 모두가 혁신의 노력을 기울여 온 덕분에 이번 10회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수면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역량을 더욱 키워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