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젠베르크, 리히텐슈타인--(뉴스와이어)--항균 단백질 분야의 선구 기업인 라이산도(Lysando)가 첨단 Artilysin® 기술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독특한 작용 방식과 탁월한 다용성을 입증해 저항성 병원균과의 전쟁에서 최전선을 선점했다. ‘녹색 제약’ 철학을 수용하는 라이산도의 Artilysin® 분자는 환경, 폐수 및 먹이 사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내성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표적화한다.
항생제에 대한 주요 관심사는 공중 보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항생제 내성의 세계적인 위기이다. Artilysin®은 내성 발생 가능성을 줄임으로써 이 문제를 직접 해결한다. 고유한 작용 방식으로 Artilysin®은 박테리아에 대한 선택적 압력을 최소화해 지역 사회와 의료 환경 내에서 내성 균주의 출현 및 확산의 위험을 줄인다.
또한 Artilysin®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는 접근 방식이다. 장기간 토양, 물 및 기타 서식지에 축적되고 남아 있는 항생제와 달리 Artilysin®은 빠르게 분해된다. 이러한 속성은 박테리아 감염 퇴치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접근 방식을 가능케 해 환경과 인간 건강 모두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한국 생명공학기업이자 라이산도의 개발 파트너인 아미코젠(Amicogen)의 CEO인 박 박사는 “친환경 기술 채택을 우선시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Artilysin®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항생제를 능가한다고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라이산도는 항생제에 대한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공하는 이 획기적인 기술의 최전선에 서 있다.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와 싸우는 당사의 노력과 함께 환경에 대한 고려는 개발 사업의 강력한 원동력이다. 당사는 Artilysin®이 보다 친환경적인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의미한다고 믿는다.
아미코젠 소개
아미코젠(092040.KQ)은 한국 진주에 본사를 둔 CDMO 및 생명공학 회사이다. 아미코젠은 생물 의약, 식품, 화장품 및 기타 산업을 위한 특수 효소 및 단백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라이산도 AG 소개
라이산도 AG는 항균 단백질인 아틸라이신(Artilysin®) 분자 시장의 선도적인 기업이다. 내성 형성 및 미생물 불균형과 관련된 높은 위험 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Artilysin®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독점적이며 환경친화적인 기술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