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의 ‘베리큐어 스프레이 엠디’는 1도 화상, 수술 후 상처, 찰과상 등의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상처를 보호하고 습윤환경을 유지해준다
춘천--(뉴스와이어)--메디포가 신제품 ‘베리큐어 스프레이 엠디’를 출시했다.
‘베리큐어 스프레이 엠디’는 빠른 피부 재생을 돕는 스프레이 형태의 창상피복재로, 1도 화상, 수술 후 상처, 찰과상 등의 부위에 뿌리면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상처의 보호 및 습윤 환경 유지해준다.
피부 장벽이 손상된 상처 부위, 가려움을 동반하는 건조한 부위 등에 미세 분사 방식으로 부드럽게 분사되며, 90초 이내에 보습막을 형성함으로써 피부 회복을 도와준다.
‘베리큐어 스프레이 엠디’에는 핵심 특허 성분인 DERMA-CLERA®와 의료용 콜라겐이 함유돼 있다. DERMA-CLERA®는 천연 유래 성분으로 Cynanoside F 및 Sinapic acid가 함유돼 있어 빠른 상처 회복, 아토피성 피부염 및 가려움 개선 등 피부 질환 개선 효능이 탁월하다. 관련 연구 내용은 2022년 Antioxidant 저널(IF 7.65)에 게재된 바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함께 사용된 의료용 콜라겐은 높은 생체 적합성을 갖는 진피 유래의 콜라겐으로 피부 친화적이며 피부 재생, 조직 복원 효능이 있어 의료기기 제품에 사용되는 성분이다. 이외에도 덱스판테놀,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장벽 개선 및 건조 피부의 보습 관리에 도움을 준다.
‘베리큐어 스프레이 엠디’는 4가지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인 급성 전신 독성 시험, 세포 독성 시험, 피부 감작성 시험, 피내 반응 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를 포함해 모든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용량은 30g, 100g 두 가지로 출시돼 피부 병변 부위의 면적에 따라 필요한 용량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 진료 후 구매해 진료 내역서 등의 보험사별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실비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베리큐어’는 손상된 피부의 정상화를 위한 메디포의 메디컬 브랜드로, 베리큐어 로션 엠디, 베리큐어 리치크림 엠디 등의 제품이 출시돼 많은 환자들의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메디포 소개
메디포는 건강한 피부 재건을 위해 천연물 화학 기술 및 최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토대로 인체 피부를 연구하는 기업이다. 피부 소양증 전문 연구소를 개소해 아토피, 건선, 화상, 흉터 등과 같이 소양증을 동반하는 피부 질환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완성된 제품의 균일한 품질 유지를 위해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GMP)’을 받은 시설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