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RNA 의학의 잠재력을 무한히 펼쳐 보이는 기업 리나게이드 테라퓨틱스(ReNAgade Therapeutics)가 로리 스텔저(Laurie Stelzer)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최근까지 미라티 테라퓨틱스(Mirati Therapeutics)의 최고재무책임자로 활동해 온 스텔저는 25년 경험을 바탕으로 리나게이드 지휘부에 한층 더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리나게이드의 아밋 D. 먼시(Amit D. Munshi) 최고경영자는 “스텔저는 제약 및 바이오테크 업계에서 기업재무, 경영전략, 사업개발 등의 경험을 폭넓게 쌓은 뛰어난 리더인 만큼 주주들에게 장기 이익을 가져다주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등의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스텔저와 함께 20년 넘게 일해온 동료로서 리나게이드의 과학적 역량을 계속 키우고 성장시켜야 하는 상황 가운데 스텔저를 리나게이드 지휘부의 첫 번째 최고재무책임자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스텔저는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RNA 전달 플랫폼을 개발한 리나게이드는 이전엔 접근하기 어려웠던 인체 조직 및 세포에 RNA 의약품을 적용할 준비가 돼 있는 기업”이라며 “리나게이드의 성장과 RNA 의약품 전반의 발전을 설계·지원하는 일을 돕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스텔저는 생물약제학 기업의 재무 업무 지원에 2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미라티 테라퓨틱스의 CFO를 맡은 바 있다. 앞서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했던 아레나 파마슈티컬즈(Arena Pharmaceuticals)에서는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화이자(Pfizer)가 아레나를 67억달러에 인수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할로자임 테라퓨틱스(Halozyme Therapeutics)의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하며 기업의 재무, IT, 사업개발, 프로젝트 관리를 주도했다. 샤이어(Shire)에서도 재무 담당 수석부사장, 재생의학 부문 최고재무책임자, 기업설명활동 책임자 등을 맡으며 고위급 경영 간부로 활동했다. 암젠(Amgen)사에서 바이오테크 경력을 시작한 스텔저는 15년 재직 기간 재무, 글로벌 운영관리, 회계, 국제/신흥 시장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면서 고위급 직책으로 진급했다. 스텔저는 애리조나 주립대(Arizona State University)에서 회계학으로 학사 학위,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Anderson School of Management)에서 M.B.A.를 취득했다.
리나게이드 테라퓨틱스 소개
리나게이드는 RNA 의약품의 잠재력을 실현해 인체 곳곳의 질병을 치료하고자 설립됐다. 자사의 혁신적인 RNA 전달 플랫폼과 기존의 포괄적인 플랫폼을 결합해 모든 RNA를 아우르는 유전자 부호화·편집·삽입 체계를 만듦으로써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RNA 및 RNA 전달과 관련한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RNA 의약품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미래 의약품을 선도하고자 한다.
리나게이드 테라퓨틱스—RNA의 한계를 넘다
리나게이드와 리나게이드의 기술 및 지휘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renagadetx.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