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스 바이오파마는 전 세계 환자 치료를 위한 염증 및 면역체계(I&I) 기반의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이미지: Pexels/CCL)
월섬,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염증 및 면역체계(I&I)에 기반한 치료법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하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제나스 바이오파마(Zenas BioPharma)가 Patricia Allen을 자사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Allen은 감사위원회 위원장도 겸직하게 된다.
Allen은 바이오테크 부문 상장 및 비상장 기업등을 거치며 재무, IR, 사업개발, 인사, 운영,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구축한 베테랑으로 이번에 Zenas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
Zenas BioPharma의 설립자 겸 CEO인 Lonnie Moulder는 “Allen을 이사회에 영입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Allen은 조직 내 조율이 필요한 여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바이오테크 부문 상장 및 비상장 기업들의 이사회에서 활동해왔다. Zenas는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면역체계 기반의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는 기업 미션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는 단계에 있다. 이런 국면에서 Allen이 회사 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해 줄 것으로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Allen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Zenas 팀을 비롯해 이사회와 협력해 일하게 되길 고대하고 있다. 이들이야말로 체계적인 파이프라인 실행과 사업 개발을 통해 염증 및 면역체계 중심의 선도적인 바이오제약 기업을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가면역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클리닉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 중인 Zenas에게 지금은 매우 고무적인 시기”라고 덧붙였다.
Allen은 최근까지 Vividion Therapeutics에서 재무 부문 최고책임자(CFO)로 있다가 물러났다. Vividion에서 재직 당시 클리닉을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척시켰고, 회사 성장을 주도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기금 모금과 Bayer AG와의 인수합병 과정을 공동 주도한 바 있다. 현재는 Deciphera Pharmaceuticals, SwanBio Therapeutics, Anokion 등 여러 기업들의 이사회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Inversago Pharma와 Yumanity Therapeutics에서 이사회 이사 및 감사위원장직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Vividion에 몸담기 전에는 Zafgen (현 Larimer Therapeutics)에서 재무 부문 최고책임자를 역임했다. 그보다 앞서 재직한 Alnylam Pharmaceuticals에선 재무 부문 부사장과 재무 책임자를 지냈고, Alkermes에서는 재무 이사, Deloitte & Touche에서는 감사로 활동한 바 있다. Allen은 브라이언트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Zenas BioPharma 소개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제나스 바이오파마(Zenas BioPharma)는 전 세계 환자 치료를 위한 염증 및 면역체계(I&I) 기반의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에 걸쳐 임상개발 역량과 운용 능력을 갖춘 Zenas는 아직 치료 옵션이 상당히 제한적인 분야에서 잠재적으로 차별화된 자가면역 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힘쓰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과 비즈니스 파트너 네트워크에 힘입어 운영상의 우수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잠재적으로 혁신적인 치료법 제공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엑스(X, @ZenasBioPharma), 링크드인을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