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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 홈헬퍼 이용자 모집

임신·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위한 홈헬퍼 파견사업

홈헬퍼 참여자 모집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연화)에서 임신·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안정적인 가족생활 지원을 위한 ‘장애인 가정 홈헬퍼 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가정 홈헬퍼 지원사업은 무료로 홈헬퍼를 파견해 △산모의 산전 및 산후조리 지원 △신생아 돌봄 지원 △영유아 지원(목욕, 기저귀 갈기, 식사) △외출 지원(산부인과, 소아과 병원 동행 등) △정서 지원(말벗 및 상담) △가사 지원(양육과 관련된 가사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가정 홈헬퍼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이며, 임신·출산 또는 만 9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장애인으로 중위소득 120%이하 가정이다. 파견 시간은 신생아 돌봄 월 120시간, 자녀양육은 연령기준에 따라 월 70시간 또는 90시간 지원한다.

홈헬퍼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또는 문의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산하기관으로 당사자 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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