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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인드라짓 센을 푸마 그룹 소싱 수석부사장에 임명

최고소싱책임자 앤-로르 데쿠르는 2024년 이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음

2024-08-29 13:50 출처: PUMA SE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PUM)

헤르초게나우라흐, 독일--(뉴스와이어)--스포츠 기업 푸마가 인드라짓 센(Indrajeet Sen)(38)을 푸마 그룹 소싱 담당 수석부사장으로 임명했으며, 최고소싱책임자 역할의 운영 책임을 맡긴다. 푸마의 최고소싱책임자 앤-로르 데쿠르(Anne-Laure Descours)는 이사회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지속가능성 분야의 외부 고문으로서 회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드라짓은 새로운 직책을 맡아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의 글로벌 소싱과 개발, 운영 및 지속가능성을 감독하며 푸마 최고제품책임자 마리아 발데스(Maria Valdes)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그는 중국 샤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인드라짓은 2016년부터 푸마에서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신발 소싱 및 개발 부문 부사장으로 일했다. 푸마에 합류하기 전에는 독일 신발 유통업체 다이히만(Deichmann)의 글로벌 품질 관리자로 근무했다.

푸마의 최고경영자인 아르네 프룬트(Arne Freundt)는 “인드라짓은 신발 부문의 성공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을 능숙하게 관리하고, 공급망을 다각화하며, 탁월한 운영 효율성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핵심적 역할에 있어 두각을 나타냈다”며 “인드라짓의 미래 지향적 접근 방식과 사람 우선의 사고방식, 현상에 계속 도전하는 거침없는 헌신은 그가 성장의 다음 단계에 선봉에 설 이상적인 리더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앤 로르가 지난 세월 동안 푸마의 비즈니스, 특히 푸마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해 이 분야에서 국제적인 인정과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준 탁월한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 분야의 외부 고문으로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앤-로르 데쿠르는 12년 이상 푸마와 함께했지만 푸마 SE의 이사회 멤버로서 더 이상 재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5년 이상 이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그녀는 개인적인 관심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계속해서 전문적으로 집중할 예정이다. 그녀는 계속해서 외부 자문역 및 지속가능성 컨설턴트로서 푸마의 연속성과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게 된다.

2024년 말 앤-로르가 퇴임하면 경영 이사회 구성원은 4명에서 3명으로 줄어들어, 최고경영자 아르네 프룬트, 최고재무책임자 후버트 힌터세어(Hubert Hinterseher), 최고제품책임자 마리아 발데스(Maria Valdes)로 구성된다.

푸마

푸마는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 개발, 판매 및 마케팅하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다. 75년 넘는 동안 푸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을 위해 빠른 제품을 창조함으로써 끈질기게 스포츠 및 문화를 전진시켜왔다. 푸마는 축구, 육상 및 트레이닝, 농구, 골프 및 모터스포츠와 같은 종목에서 퍼포먼스와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푸마는 스포츠 영향력을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에 도입하기 위해 유명한 디자이너 및 브랜드들과 협력하고 있다. 푸마 그룹은 푸마, 코브라 골프(Cobra Golf) 및 스티치드(stichd)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120여 개국에서 제품을 유통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2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본사는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1444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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