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성능원 인증식 현장(사진: 리뉴시스템)
리뉴시스템 기업 소개 영상(제품 및 공법)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방수솔루션 기업인 리뉴시스템(대표이사 이종용)은 대한민국 건축 기술에 대해 성능 등급을 부여 및 인증하는 건축성능원(이사장 강부성)으로부터 최우수 등급인 플래티넘 기술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인증식에 참석한 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은 도전하기 힘든 세계 건축물의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LH를 통해 아파트 외방수 공법을 전파하고 있는 리뉴시스템의 기술을 객관적으로 성능 평가하게 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강 이사장은 “리뉴시스템의 스마트한 방수솔루션 기술이 널리 전파돼 대한민국의 방수 기술이 한층 업그레이드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수상 기술명을 ‘합성고무계 자가치유형 방수씰을 이용한 시설물 유지관리 스마스 방수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성능 평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정환목 교수는 “리뉴시스템이 보유한 터보씰(Turbo Seal)의 제품력과 공법은 명실공히 K-방수라 불리울만 하다”며 “20여 개국 1200여 건의 방수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또한 “접착을 점착으로, 경화를 비경화로, 충진을 충전주입 공법으로 방수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리뉴시스템이 방수기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ESG 시대에 걸맞게 방수재로는 최초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 국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것이 이번 플래티넘 수상에 주된 요인이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리뉴시스템이 회사도 방수기술도 늘 새롭게 거듭나길 바란다”는 덕담도 빼놓지 않았다.
이에 이종용 대표이사는 “지난 25년간 변함없이 추구한 ‘100% 완전방수’라는 사명감으로 건축성능원으로부터 플래티넘 기술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더 좋은 방수재와 더 나은 공법을 제시하고, 누수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리뉴시스템의 고점착&비경화형 친환경 방수재 ‘터보씰’은 대기업의 전유물이던 산업통상자원부의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됐으며,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R52 장영실상’을 업계 최초로 2회 수상한 바 있다.
리뉴시스템 소개
리뉴시스템은 영구적인 누수 보수 기술과 방수 신소재를 보유한 기업으로, 전 세계에 걸쳐 건축 및 토목 구조물에 완전방수를 실현해왔다. 특히 폐유와 폐고무를 활용한 친환경 방수재인 ‘터보씰(Turbo Seal)’은 대한민국 방수재의 새로운 기준이 되며 ‘조달우수제품’ 및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됐고, 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방수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 2회, ‘국무총리 표창’ 3회를 비롯해 ‘제4회 국가녹색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녹색기술인증’ 및 ‘환경표지인증’과 더불어 업계 최초로 ‘미국 UL 환경마크’, ‘싱가포르 친환경 마크’를 획득하며 국내외 건설 구조물의 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리뉴시스템은 플라스틱 및 폐섬유를 재활용하는 RENEW C-rPET을 개발해 자원순환 경제에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리뉴시스템은 이 같은 해중합 기술을 활용한 화학적 재활용 기술로, ‘지구를 위하여, 인류를 위하여, 미래 세대를 위하여’ 친환경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