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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 즐기며 SDGs 체험하는 ‘SMASELL SUSTAINABLE COMMUNE’ 그랜드 오픈

오사카 기타카가야 철공소 터 폐공장 리노베이션해 패션·화장품·음식·예술 등 다양한 지속 가능 상품 모아

2024-09-27 10:30 출처: WEFABRIK Inc

스마셀 서스테이너블 코뮨(SMASELL SUSTAINABLE COMMUNE) 외관

오사카, 일본--(뉴스와이어)--위패브릭(WEFABRIK Inc, 본사: 오사카시 스미노에구, 대표: 후쿠야 츠요시)이 일본 오사카 기타카가야에 의식주를 즐기며 SDGs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시설 ‘SMASELL SUSTAINABLE COMMUNE’ (스마셀 서스테이너블 코뮨, 이하 서스테이너블 코뮨)을 그랜드 오픈했다.

서스테이너블 코뮨은 의·식·주와 관련된 사람과 환경 친화적인 브랜드가 모여 ‘맛있다’, ‘즐겁다’, ‘기쁘다’는 인간의 직관적인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철공소 터의 폐공장을 리노베이션한 약 200평 규모의 부지에 패션, 인테리어, 화장품, 음식, 예술, 음악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지속 가능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점심과 쇼핑을 즐기며 SDGs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의 장소다.

지난 7월 19일(금) 열린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배우 이우라 아라타와 아내 아이, 아티스트 모리타 미유토 등이 연단에 오르기도 했다.

코펜하겐의 싱크탱크 ‘GLOBAL FASHION AGENDA’의 연간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3000억 벌의 옷이 폐기 처분되고 있다. 위패브릭 후쿠야 츠요시 대표는 패션업계의 대량 폐기 문제에 의문을 품고 이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제안하는 플랫폼 ‘스마셀’을 통해 순환형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 시설에는 스마셀에서 취급하는 아웃렛 상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SDGs를 실천하는 브랜드 등도 입점했다. 브랜드나 숍에서 구매하면 계산대에서 100엔 상당의 나무 동전을 건네주고, 그 동전을 원하는 지원 단체의 기부함에 넣는다. 쇼핑을 하면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는 구조다.

아울러 어린이 장난감과 그림책의 물물교환 공간도 설치해 필요 없어진 그림책이나 장난감을 가져온 수만큼 가져갈 수 있다.

후쿠야 대표는 오랫동안 패션업계의 대량 폐기 문제를 다뤄왔지만, 최근 지속 가능한 패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본질에서 벗어난 경쟁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에 서스테이너블 코뮨은 비건, 유기농 등 각자의 사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노력을 존중하고 협력을 통해 새로운 메뉴와 상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서스테이너블 코뮨은 서로 다른 가치관들이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서스테이너블한 가치와 체험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 소개

· 숍 : 7개 점포

- o0U

- I’m shipshape

- RESTYLE

- ECOALF

- LIMA Coffee & PLANTS

- NIKKO

- SMASELL STORE

· 복합형 카페(런던버스 내) : 1개 점포

(보테가 블루/유니버설 베이크스/파타고니아 프로비젼스)

· 주소 : 일본 오사카시 스미노에구 기타카가야 5쵸메 5-26

· 영업시간

- 금·토·일·공휴일 : 11:00~20:00

- 월·화·수·목 : 완전 예약제(11:00~20:00)

· 교통편 : 지하철 요츠바시선 기타카가야역 도보 5분

회사 개요

· 회사명 : 주식회사 위패브릭

· 설립일 : 2015년 3월 9일

· 자본금 : 1억엔

· 대표이사 : 후쿠야 츠요시

· 위치: (우)559-0011 오사카부 스미노에구 기타카가야 5쵸메 5-26, 스마셀 서스테이너블 코뮨 내

· 도쿄 오피스: 도쿄도 미나토구 도라노몬 5쵸메 9번 1 아자부힐스 가든플라자 B 5층 TOKYO VENTURE CAPITAL HUB 내

· 홈페이지 : www.wefabrik.jp  

· 스마셀 온라인숍 : www.smasell.jp

패션업계에서는 폐기 로스를 없애는 것이 과제다. 위패브릭은 그에 대한 솔루션으로 재고 해소를 목표로 하는 서플라이어와 엔드유저의 매칭을 실현, 패션 폐기 로스를 없애기 위해 ‘상품을 폐기하지 않고 마지막 한 점까지 전달하고 싶은 기업’과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사용자’를 온라인상에서 연결하는 상생형 매칭 플랫폼 ‘SMASELL (스마셀)’을 2017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위패브릭의 이념인 ‘패션을 더 즐겁고 지속 가능하게’를 위해 의류업계의 과제인 폐기 과제에 대해 업계 전체가 진지하게 대처해 패션 본래의 즐거움을 되살리는 동시에 환경과 업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지속 가능한 사회 시스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패브릭 소개

위패브릭(WEFABRIK Inc)은 ‘패션을 더 즐겁고 지속 가능한 것으로’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의류 업계의 폐기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벤처기업이다. 주요 사업인 지속 가능한 아웃렛 몰 ‘SMASELL (스마셀)’에서는 제조사의 재고 상품을 주로 선보이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의류 유통에서의 CO2 감축량을 시각화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업계 전체를 아우르며 폐기물이 없는 순환형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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