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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예술 교육단체 에이컴퍼니, 유아·보호자 대상 융복합 예술교육 ‘나만의 우주, 오감 팔레트’ 성황리에 마무리

제주 읍면리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저변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

2026-07-21 15:09 출처: 에이컴퍼니

‘나만의 우주, 오감 팔레트’ 수업 모습

제주--(뉴스와이어)--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교육단체 에이컴퍼니(대표 고인경)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유아 및 보호자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만의 우주, 오감 팔레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주간 진행됐으며, 총 53명의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접근성이 낮았던 제주 읍면리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영유아 대상 문화예술 교육의 저변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몸의 움직임과 미술, 음악이 결합된 융복합 예술교육

‘나만의 우주, 오감 팔레트’는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공동참여형 예술교육이다. 단순한 결과물 도출에서 벗어나 ‘조율, 소통, 연결’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움직임, 미술, 음악을 통합한 융복합 예술을 통해 아이들이 감각을 깨우고 내면을 건강하게 표현하도록 기획됐다.

총 5주 동안 참여자들은 ‘몸이 만드는 선과 점’ 등을 주제로 신체 긴장을 완화하고, 일상적인 움직임을 예술적 흔적으로 남기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아이들은 마스킹 테이프, 크레용,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리듬을 시각화했으며, 감정 스토리북 제작 등을 통해 세상과 관계 맺는 힘을 키웠다. 보호자들 역시 단순 관찰자를 넘어 아이와 함께 몸을 맞대고 움직이며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깊어진 가족 간의 유대감

에이컴퍼니 고인경 대표는 “5주간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평가나 교정이 아닌 자신의 고유한 리듬을 존중받으며 스스로 움직임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변화를 확인했다”며 “읍면리 현장에서의 수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을 만날 수 있어 의미가 깊었으며, 참여자들이 일상으로 확장되는 예술적 치유를 체감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업에 참여한 윤현지(가명)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바닥에 그림을 그리며 몸을 부대끼는 과정에서 말로 다 하지 못했던 깊은 연결감을 느꼈다”며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인 나에게도 정서적으로 큰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에이컴퍼니는 무용, 미술 및 심리치료적 관점을 갖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예술과 심리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진정한 융복합 심리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에이컴퍼니의 다양한 활동과 차기 프로그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acompany_jej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컴퍼니 소개

에이컴퍼니는 2026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술과 심리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진정한 융복합 심리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현재 에이컴퍼니는 무용과 미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리치료적 관점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술 활동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여자의 정서와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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